고객후기

3.5톤 엘프 > 엘프의 眞價는 특장변신
엘프의 眞價는 특장변신 윙바디
"튼튼한 섀시에 좋은 특장자재…
고객들 이어지죠"

엘프 특장으로 괜찮은 업체 어디 없을까. 수원지역을 담당하는 이스즈 트럭 딜러는 신차 판매 시 고객에게 늘상 추천하는 특장업체가 있다. 바로 예일특장㈜이다. 엘프 초기부터 지금까지 이스즈와 인연을 맺어온 예일특장.
이 특장업체는 내구성과 경제성하면 엘프만한 3.5톤 트럭이 없다고 강조한다. 여기에 날개(탑)를 달아주면 그야말로 물류 운송의 첨병역할을 톡톡히 해 차주입장에서는 그야말로 '돈이 되는 트럭'이다.

엘프의 眞價는 특장변신
"그야말로 돈이 되는 트럭이네!"
엘프의 眞價는 특장변신
엘프는 좋은 특장 만나야

예일특장은 2008년부터 냉동탑, 내장탑, 윙바디 등 탑차분야의 특장을 시작해 지난 13년간 수원을 대표하는 특장업체로 성장해 왔다. 현재는 연간 탑차 100여 대 출고하는 중견 특장수준이다.

박석희 예일특장 대표를 만나기 위해 화성시 팔탄면에 위치한 공장을 방문했을 때, 현장은 엘프 윙바디 출고를 앞두고 막바지 작업이 한창이었다.

인터뷰 틈마다 고객과 전화하며 제품의 품질, 견적에 대해 상세히 설명하던 박석희 대표. 그는 "'좋은 자재'를 사용하니 고객이 믿고 맡겨 주고 있다. 엘프로 처음 특장할 때도 튼튼하고 내구성 좋은 자재를 사용했는데 이게 입소문이 퍼져 현재까지 엘프 특장을 도맡고 있다."며 엘프와의 인연을 강조했다.

무거운 짐 얹어도 끄떡없는 엘프

박대표는 엘프의 가장 큰 장점으로 '섀시의 강성함'을 꼽았다. 섀시에 특장을 얹는 것은 사람이 무거운 배낭을 매는 것과 마찬가지인데, 보통 섀시들은 특장을 얹다가 조금씩 내려앉는 경우가 빈번하다고. 박대표는 엘프에 특장을 얹어도 섀시가 꿈쩍하지 않는다며 거듭 튼튼함을 강조했다.

"특장을 얹어보면 섀시가 튼튼한지 약한지 알 수 있어요. 엘프는 특장을 얹고도 꿈쩍하지 않는 모습을 보며 제대로 만들었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군요. 저희는 특장 수명을 늘리기 위해 굵은 자재를 사용하는 편인데도 전혀 흔들림이 없었습니다. 이전에 특장차를 출고한 엘프 고객도 중량짐을 실어도 출력이 떨어지지 않는다며 만족감을 표시하기도 했습니다."

엘프는 특장을 위한 최적 규격이 갖춰져 인증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3.5톤 엘프 기준으로 일반 모델은 파렛트 8개, 초장축 모델은 10개를 적재하고도 넉넉하다는 것. 여기에 실내 등을 켜는 부분을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도록 튜닝하거나 윙바디를 열기 쉽게 만드는 등 고객 니즈에 맞춰 특장할 수 있다는 점도 놓칠 수 없는 매력이라고 박대표는 전했다.

"트럭은 단순한 이동수단이 아닌 차주들의 생필품이자 작업 공간이잖아요. 그럴수록 차체가 튼튼하고 오래 운용할 수 있는 트럭을 구매하길 추천 드립니다. 특히, 특장업체를 찾을 때도 '자재로 장난치지 않는 곳, 꾸준히 A/S가 잘 되는 곳'만 찾아도 만족스러운 차량을 받아볼 수 있을 겁니다."

예일특장은 특장 제작을 위해 서두르지 않는다. 그 이유는 예전에 사흘에 한 대꼴로 특장차를 뽑아냈다고 자랑한 업체 대부분이 문을 닫고 사라졌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일특장은 납기일에만 맞춘 빠른 결과물보다는 '좋은 자재로 오래 운용하는 트럭'으로 승부하고 있다. 창업부터 지금까지 좋은 자재만을 고집해온 예일특장은 튼튼한 특장섀시의 '엘프'를 만나 비상(飛上) 중이다.

2021. 07 상용차신문 이스즈 특집판에서 발췌